영상의 역사

영상이란?

영상이란 무엇일까 영상(映像)은 사전적 정의는 이렇게 되어있다.

  • 명사 물리 빛의 굴절이나 반사 등에 의하여 이루어진 물체의 상
  • 명사 머릿속에서 그려지는 모습이나 광경
  • 명사 영사막이나 브라운관, 모니터 따위에 비춰지는 상


 이것을 풀어서 이야기 하자면 영상은 비칠 영, 모양 상 즉 모양이 비치는 것, 즉 2차원 평면위에 그려지는 시각적 표현물을 의미한다. 여기서 시각적표현물이란 쉽게 이해하면 그림이나, 사진, 포스터등 평면에 그려진 그림이나 사진을 의미한다.

 동영상은 영상에 움직일 동자가 붙여 사진이나 이미지가 움직이는 것들을 의미하고 이런 표현물들이 어떤 모습으로 전달 되는지에 따라서 우리는 이런 동영상을 보고 슬픔, 기쁨, 재미등 다양한 감정을 느끼게 된다.

초기에는 흑백영화로만 제작이 되던 동영상은 시간이 지나면서 기술의 발전으로 컬러로 발전하게 되었고 지금의 동영상이 되었다.

동영상의 역사

동영상이 이렇게 보편화되고 쉽게 접근하기 이전까지 모든 발전과정이 그렇듯이 많은 과정과 시행착오가 있었다.

19세기 조이트로프나 프락시노스코프 처럼 원통에 그림을 넣고 이를 회전시켜서 그림을 빠르게 회전시켜서 연속적인 이미지를 보여줌으로 움직임을 만들어내는 월리가 만들어졌고 이를 통해서 동영상을 제작하려는 시도가 이루어 지기 시작되었다.

시간이 지나면서 환등기, 사진기, 고감도 필름, 렌즈등 다양한 촬영을 위한 기기들이 등장하게 되었고 1985년 12월 28일, 파리의 그랑 카페에서 프랑스의 뤼미에르 형제가 시네마토그래프를 공개했다. 그리고 이듬해 3월 22일 렌가에 있는 국립 공업장려회에서 [열차의 도착]이라는 제목의 필름을 시사했고 정부로부터 특허를 얻게 되었고 지금은 이것을 영화의 탄생으로 보게 되었다(오늘날의 통설)

 [열차의 도착]을 시작으로 무성영화를 거쳐 1926년 vitaphone(디스크식 발정 영화기)의 발명으로 유성영화 시대가 등장했고 현재에 이르러 우리가 흔히 접하는 동영상의 시대가 시작되었다

시네마토그래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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